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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무거운 짐 드는 방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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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8-1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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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곳곳에서 폭우로 인해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심해지고 있다.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서울에서 쏟아졌고, 서울 동작구에서는 8일 저녁 1시간 동안 141.5mm의 물벼락이 떨어지며 큰 피해를 입혔다.

 

피해를 복구하는 작업은 피해를 입은 국민들 뿐만 아니라 봉사단체, 정부 및 지자체의 공무원, 군인들까지도 총동원되고 있다. 더 이상의 비 피해가 없길 바라고, 빠른 복구를 모두가 기원하고 있다.

 

이러한 복구작업은 복구 후에도 우리의 몸에 후유증을 남긴다. 물을 가득 품은 이불, 옷가지 등을 들고 높은 곳으로 옮기다 보면 삭신이 쑤실 수 밖에 없다. 특히 어깨나 허리가 좋지 않거나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가혹한 일이다.

 

민슬기 연세스타병원 정형외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갑자기 무리한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는 아픈 몸을 참으면서 해나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무거운 짐을 들 때 충분히 주의해서 든다면 관절과 척추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빗물이 잠긴 상태였다면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물에 담겨 있는 다리의 피부를 보호해주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무거운 짐을 들 때는 무릎을 굽히고 짐을 허리에 최대한 붙여서 천천히 무릎을 피면서 다리 힘으로 들어 올려야 한다. 무거운 짐을 먼저 옮기는 것보다는 가벼운 짐을 수차례 옮기면서 몸을 워밍업 해두는 것도 좋다. 또한 허리를 굽힌 상태로 짐을 이동시키는 것보다는 펴는 것이 좋다.

 

빗물을 퍼낼 때는 중간중간 허리를 펴고 휴식을 짧게라도 취해주는 것이 좋다. 물이 닿지 않는 높은 곳으로 집안의 물건들을 올릴 때면 어깨, 팔에서도 통증이 심해진다. 어깨를 돌려주면서 근육의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또한 복구 후 긴장이 풀리는 시기가 오면 근육통이 심해지고, 몸의 곳곳이 아파진다.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받으면 해당 부위의 통증이 완화될 수 있고, 염증이 생겼다고 진단되면 주사로도 치료할 수 있다.

 

민슬기 정형외과 전문의(연세스타병원 정형외과 원장)우리의 몸은 피로 누적을 버틸 수 없다. 순간적으로 많은 힘을 써야 하는 일이 생기고 나면 근육통이 심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제발 쉬어 주세요라고 몸에서 보내는 통증 신호인 것이다. 근육통으로 생각한 통증이 오래간다면 병원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특히 60대 이상의 분들은 무리를 한 후,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라도 병원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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